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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낸 후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 새벽 4시부터 부산을 떨며 일어난 후 강릉역으로 출발.
5시에 도착한 조용한 강릉역
정동진역.
해뜨는 걸 보러 왔지만 이미...
해는 저편에...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대관령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휴양림은 입구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1.8km를 들어가야 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계곡
휴양림 안에 도착
입구에서 보이는 이 정자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휴양림의 숙소가 나온다. 관리하는 분들이 말하길 숙소쪽에 계곡물이 흐른다고...
산림욕을 하기 위해 왼쪽으로... 소나무가 정말 많다.
그러나 정작 숲체험로에는 숲풀이 우거져 나무가 잘 안보였다는...(거기다 거미줄이 여기저기에...)
야생화정원 옆에 있는 단체야영장. 상당히 크다. 단상이 굉장히 많이 있다.
휴양림을 뒤로 하고 집으로...